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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분류

언어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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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언어의 요소에는 언어적 요소, 준(반)언어적 요소, 비언어적(비구어적) 요소, 그리고 초언어적 요소가 포함된다. 성공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네 가지 언어의 요소 모두에 대한 지도가 필요하다.
  2. 1) 언어적 요소는 말과 언어로 구성된다. 즉, 언어적 요소는 언어적 규칙에 따라 전하고자 하는 의도를 적절한 말의 형태로 표현하고 이해하는 능력이다. 2) 준(반)언어적 요소는 억양, 강세, 장단, 리듬, 고저 등(즉, 초분절적 자질)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능력이다. 3) 비언어적(비구어적) 요소는 표정, 몸짓, 자세 등의 의미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능력이다. 4) 초언어적 요소는 언어를 사고의 대상으로 하여 언어의 구조나 특질을 인식하는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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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쿵치따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공부하다가 햇갈리는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초분절적 자질과 준언어적 요소는 같은 개념인건 아니고,
초분절적 자질(강세, 리듬, 고저, 억양 등)을 말에 첨가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준언어적 요소인 것으로 이해하면 맞는걸까요?
그렇다면 초분절적 자질은 “강세, 리듬, 고저, 억양 등”인 것으로 설명하면 되나요?

물이름사어질현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선생님.
1. 이론적으로 엄밀하게 따지면 초분절적 자질을 대화 상황에서 실제 사용(화용)하는 것이 준(반)언어적 요소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초분절적 자질을 말에 첨가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준(반)언어적 요소입니다.
2. 초분절적 자질은 언어 성분을 설명하기 위한 분류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초분절적 자질에는 강세, 억양, 리듬, 고정, 장단 등등이 포함됩니다. 초분절적 자질의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분절적 자질(음소, 즉 자음과 모음)과 묶어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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