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수정 분류
강화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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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키너는 '조작적 조건화의 원리'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강화와 벌을 제시하였다. 어떤 행동의 결과로 유쾌자극을 얻거나 불쾌자극이 제거되면 그 행동은 증가할 것이고, 어떤 행동의 결과로 유쾌자극이 제거되거나 불쾌자극이 제공되면 그 행동은 감소할 것이다. 전자를 강화라고 하고, 후자를 벌이라고 한다. 2) '조작적 조건화의 원리'에서 핵심은 수반성(유관성, 인과성)이다. 3) 자극을 조작하는 방법은 '정적' 조치와 '부적' 조치로 나눈다. '정적'은 자극을 제공(+)하는 조치이고, '부적'은 자극을 제거(-)하는 조치이다.
- 1) 정적강화는 표적행동에 수반하여 특정 후속자극을 제공(+)함으로써 그 행동의 발생 확률을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이때 제공하는 자극은 유쾌자극이다. 2) 부적강화는 표적행동에 수반하여 특정 후속자극을 제거(-)함으로써 그 행동의 발생 확률을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이때 제거하는 자극은 불쾌자극이다. 3) 정적벌은 표적행동에 수반하여 특정 후속자극을 제공(+)함으로써 그 행동의 발생 확률을 감소시키는 방법이다. 이때 제공하는 자극은 불쾌자극이다. 4) 부적벌은 표적행동에 수반하여 특정 후속자극을 제거(-)함으로써 그 행동의 발생 확률을 감소시키는 방법이다. 이때 제거하는 자극은 유쾌자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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