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분류
손상 부위에 따른 청각장애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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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음성 청각장애에서 보청기의 효과적인 활용이 기대되는 이유를 쓰시오.
- 감각신경성 청각장애는 구체적인 손상 부위에 따라 미로성 청각장애와 후미로성 청각장애로 구분할 수 있다. 미로성 청각장애에서 평형 감각의 손상이 동반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쓰시오.
- 청각처리장애(APD)는 특히 소음 중 말소리의 청취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를 고려한 교육적 조치 2가지를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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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쿵치따님의 댓글
1. 전음성 청각장애는 감음신경성 청각장애에 비해 청력 손실 정도가 적기 때문에 역동범위가 넓어서 보청기 활용이 효과적이다.
2. 미로성 청각장애는 내이에 손상이 있는 경우이다. 내이에는 와우와 전정기관이 있는데, 전정기관은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내이에 손상이 있는 미로성 청각장애의 경우 전정기관의 기능인 평형 감각의 손상이 동반될 수 있다.
3. 말소리 청취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처리장애 학생에게 FM 보청기를 통해 신호대잡음비율을 증가시켜 말소리 청취를 지원할 수 있다. 그리고 신호대잡음비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학생을 교사와 가까운 앞자리에 배치하여 교사의 말소리를 잘 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2. 미로성 청각장애는 내이에 손상이 있는 경우이다. 내이에는 와우와 전정기관이 있는데, 전정기관은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내이에 손상이 있는 미로성 청각장애의 경우 전정기관의 기능인 평형 감각의 손상이 동반될 수 있다.
3. 말소리 청취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처리장애 학생에게 FM 보청기를 통해 신호대잡음비율을 증가시켜 말소리 청취를 지원할 수 있다. 그리고 신호대잡음비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학생을 교사와 가까운 앞자리에 배치하여 교사의 말소리를 잘 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물이름사어질현님의 댓글
상당히 깊은 수준까지 공부하셨고, 내용에 대한 이해도 충분하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1. 전음성 청각장애는 감각신경성 기관에는 손상이 없고 전음성 기관만 손상된 상태로, 소리의 전달과 증폭에 제한이 생깁니다. 따라서 손실된 청력 수준만큼 소리를 증폭하여 제공하면 효과적으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작성하신 답안도 정답이나, 예를 들어 '손상된 청각기관의 기능에 근거하여'와 같은 특정한 조건이 제시되었을 때를 가정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문장을 써보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