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분류
청력도를 해석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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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균청력수준(PTA)은 청력의 손실정도를 표시할 때 일반적으로 청력레벨(hearing level : HL) 용어를 사용 한다. 회화음역의 평균치가 보다 더 합리적인 것으로 보고 500, 1000, 2000Hz에서의 3분법과 4분법으로 산출하여 평균 레벨을 구한다.
2. 평균청력 손실 정도에 따른 대략적인 청각 수준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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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손실정도 |
평균청력역치(dB H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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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normal) |
15 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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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slight) |
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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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mild) |
2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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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moderate) |
4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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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moderately sever) |
5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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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sever) |
7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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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profound) |
91 이상 |
3. 부위별 청각장애 유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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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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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음성 장애 |
∙ 골도청력은 정상이며 기도−골도 청력 차이는 10dB이상이다. ∙ 외이, 중이의 손상이 나타난다. ∙ 모든 주파수에서 청력수준 동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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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음성 장애 |
∙ 기도, 골도 모두 이상을 보이나 기도−골도 차이는 없다. ∙ 내이, 청신경의 손상이 나타난다. ∙ 고음점검형(저주파수 정상, 고주파수 최저)이 주로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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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성 장애 |
∙ 기도, 골도 모두 이상을 보이며 기도−골도 차이가 보통 15dB이다. ∙ 외이, 중이, 내이, 청신경 손상이 나타난다. ∙ 고음점경형(골도청력보다 기도청력의 손실이 더 크다)이 주로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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