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성 분류
진정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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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정 영역(cool down area)’, ‘본거지(home base)’, ‘싫어하는 공간에서 떨어져 있는 시간(time away from aversive area)’, 혹은 ‘휴양지(vacation spot)’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는 이 공간은 어른이 학생들에게 그곳으로 갈 것을 지시하거나 필요한 경우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하여 가는 공간이 될 수 있다.
2. 교실에는 학생들이 집단을 다시 구성할 때 뒤로 물러서 기다릴 수 있는 공간과 안정을 유지하거나 되찾을 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 학생들은 반드시 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는 물론 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함을 의미하는 지표들을 인식할 수 있도록 배워야 한다.
3. 진정 영역의 유의점은 다음과 같다. (1) 혼자만의 공간은 타임 아웃을 위한 장소가 아니다. (2) 혼자만의 공간은 아동이 과제를 회피하기 위한 장소가 아니다. (3) 혼자만의 공간에는 아동의 특성에 따라 이완을 촉진시킬 수 있는 물건을 둘 수도 있다. (4) 혼자만의 공간에 있는 동안 아동은 강화를 계속 받을 수 있고 과제를 계속 수행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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