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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 규정: 모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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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음 다음에 ㅖ가 이어 나오는 경우(즉, 앞글자의 종성이 없고, 뒤따라 오는 글자의 초성이 ㅇ이면서 모음이 ㅖ인 경우)에는 그 사이에 붙임표(36점)을 적어 주어야 한다. 이는 모음 ㅖ와 종성 ㅆ 모두 34점으로 표기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독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단, 모음과 ㅖ 사이에 줄이 바뀔 때는 오독의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붙임표를 적지 않는다.
- 예를 들어, '도예'는 모음 ㅗ 다음에 ㅖ가 오기 때문에 ㄷ(24)-ㅗ(136)-붙임표(36)-ㅖ(34)로 표기해야 한다. 만약 붙임표를 적지 않으면 34점을 종성 ㅆ으로 혼동하여 '돘'으로 오독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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